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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출산지원금 총 500만원 (부모급여 월 70만원)

by 미니은퇴25 2023. 1. 2.

아기가-있는-가족-섬네일
출산지원금

 

 

강남구에서 아이를 출산하는데 지원받는 금액이 대폭 상향되었다고 합니다. 첫만남 지원금으로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되는 100만 원을 제외하고 추가로 2023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출생아부터 출산지원금을 200만 원 준다고 합니다.

 

 

강남구 출산지원금 대폭 상향

뿐만아니라 기존의 산후건강관리비용도 100만원 그대로 준다고 하니 이것만 다 합해도 500만 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출생아 지원금이 첫째, 둘째인 경우에 해당하며 셋째는 300만원 넷째는 500만 원이 되기에 강남구민이 넷째를 낳게 되는 경우 최대 80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강남구의 출산지원금 현황은 첫째 30만원 둘째 10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이었는데 첫째와 둘째의 경우가 200만 원 변경되었습니다. 셋째와 넷째의 혜택은 그대로이고요. 합계출산율이 0.63인 위기에 서울 자치구에서 내세워 시행하는 지원금 형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산후도우미 바우처도 기존에 소득 기준이 있었다고 하면 2023년 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전부 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찬가지로 23년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출생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아빠 또는 엄마가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살고 있다는 증명과 출생아도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출생 등록이 된 경우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새로 생긴 부모급여

월 70만원을 받을 수 있는 부모급여까지 더하면 강남구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한층 더 많아지네요. 강남구 주민분들은 잘 신청하시고 지원금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2023년 부모급여 월70만원 (24년에는 월100만원)

 

2023년 부모급여 월70만원 (24년에는 월100만원)

2023년 1월 1일 부모급여 0세는 월70만원, 1세는 월35만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100만원, 50만원 으로 오른다고 하니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2년동안 잘 지급받으시고 임신계획중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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