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볍게 그간 구글 애드센스 상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5/10일 "광고 게재가 현재 제한적입니다."라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온 경고가 언제 풀릴지 기다리는 상황에서 애드센스 핀번호 입력을 마쳤습니다.
광고 게재가 현재 제한적입니다, 애드센스 경고 문구
날짜를 적어두지 않아서 정확히 복기하기가 어렵지만 핀번호가 16일 만에 집에 도착했고 16일 전에 아주 일부의 광고 송출은 시작되어 있었습니다. 빨간색 정책센터의 경고문구는 그대로 있었지만 한 개 정도의 광고가 글에 붙기 시작하였고 16일이 며칠 지난 시점부터는 정책센터의 광고 게재 제한 문구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사라졌습니다.
따로 글을 적지 않았었던 것은 광고 게재 제한 문구가 사라진 후에도 제 수입은 여전이 0.01달러 수준이어서 기운이 나지 않아서였던 거 같아요. 이 블로그를 만들고 전체적으로 방문자수는 적지만 그래도 구글 검색이 간간히 있었는데 그동안에 의문점이 한 가지 있어서 이 글을 적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검색 안되는 경우
왜 구글 검색이 아예 전무 한건지... 구글 검색은 단 한건도 안된 지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초기에는 구글에서 긁어 가기가 어렵다고 해서 구글 서치콘솔에 수동 등록은 꼬박꼬박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몇 달 정도 다음검색이랑 네이버 검색, 그리고 빙 검색은 조금씩 되고 있는데 구글 검색이 아예 안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글 스타일을 다음에 맞추어서 쓰지 않는다고 SEO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제가 틀린 분 부분이 있었겠지만 여전히 답답합니다.
블로그 애드센스 유튜브 영상으로도 많이 찾아보는데 보다가 보니 방문자수가 아주 저조하다가 갑자기 한 단계 올라서면서 계단형 형식으로 조회수와 수익이 늘어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제가 그런 경우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너무 힘들 때를 제외하고는 글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현재 광고 게재가 제한적이라는 정책센터의 경고 문구가 사라지고 나서도 변함없는 저의 블로그에 약간의 답답함을 느끼며 제 블로그에 토로해 봅니다. 카카오 쪽에서 광고를 싣기 시작한다고 해도 제 수입은 워낙 적어서 영향이 미미할 것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블로거 분들이 많이 계실 거기에 주절주절 한풀이해봅니다. 새롭게 도전하시는 분들이나 기존 고수 분들께서 애드센스 부분에서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여도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며 저도 여러분도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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