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 안에 금광이 있으니 언제든지 찾아서 써도 된다고 공식적으로 말해주는 지침서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생각들을 내재화시키는데 거기엔 부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 나는 변할 수 없다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 사실이 아니라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책 소개
써도 써도 메마르지 않는 우물을 가지고 있는 듯한 마음으로 풍요를 끌어당기고 목표를 시각화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돈 공부에 대해 잠재의식에 뿌리 박힌 생각들을 끄집어내야 한다는 책들을 여러 권 읽어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부의 초월자 책은 정확히 어떤 말을 내 잠재의식에 넣어주어야 하는지 알려주는데요. 책 제일 뒤편에 상황별 맞춤 확언을 모아두어서 책중에 이 확언이 어떻게 쓰였는지 충분한 예시를 들어주고 독자들이 필요한 확언을 골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셉 머피는 이런 일이 정말 가능할까 의심하게 만드는 일들을 잠재의식 변화로 수도 없이 목격했고 그 일화들을 들으며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슬며시 올라옵니다.
부자가 되는 3단계
- 1단계 부정적인 생각을 멈춰라
- 2단계 부의 확언을 하라
- 3단계 부에 감사하라
현재 자신의 경제생황이 나쁘다고 하여도 이것을 부정적으로 묘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루에 몇 회씩 몇 분 동안 내게 알맞은 부의 확언들을 되뇌어 줍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그냥 생각으로만 그 상황을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일어난 것처럼 감각적인 느낌들에 주의를 집중해서 진짜처럼 감정이 일어나야 한다는데요. 마지막 단계 부에 감사하라는 말은 이미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내가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상태에 있다는 것을 잠재의식에 심어주는 과정인 것입니다.
나만의 부의 확언 만들기
한때는 눈앞의 현실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막막함을 느끼곤 했는데 이 책안에 들어있는 인생을 뒤바꾼 수많은 예시들을 통해 나의 미래들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가진 생각과 믿음들이 씨앗이 되어 얼마나 풍성한 열매를 맺어 줄 것인지 기대하는 마음이겠지요. 조화, 평화, 풍요로운 삶이 내게 흘러들도록 저는 오늘도 부자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로 제 생각 속을 채웁니다. 글을 쓸 때도 아이디어가 내 안에서 샘솟고 그것은 씨앗이 되어 나에게 끝없는 부를 흘러들도록 할 것입니다. 이렇게 저만의 확언을 정해 오늘 아침을 채워보았는데요. 잠재의식의 힘으로 그 일이 실제화되면 얼마나 기쁠지 상상하며 책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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