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특이사항
1. 주택의 가격 요건이 시세 6억원에서 9억원 이하로 확대되었습니다.
2. 기존에 소득요건 7000만원이 없어졌습니다.
3. 대출한도가 최대 3.6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4. 내년 1년간만 한시적으로 운영합니다.
정부가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마련하였는데요. 한 해 동안 보금자리론을 확대해 가계 대출이자 상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항은 1월중에 다시 발표할 예정이며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보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인 경우에 소득에 관계없이 5억원 까지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자와 기존 대출을 이자를 줄이는 목적으로 갈아타는 것, 임차보증금을 돌려주려는 목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서민이나 실 수요자의 부담을 줄여주기로 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더 낮은 수준으로 금리를 책정하겠다고하며 이는 현재 적정금리 6%에서 약 1.7~2% 포인트 낮은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 4%대에서 결정이 된다고 하면 다주택자나 고가주택자 보유하신 분들을 제외하면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통합하여 내놓은 특례보금자리론으로 부동산 시장 거래가 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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