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5

자의식 해체 타임(feat. 역행자 후기) 역행자의 큰 틀 알아보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자의식의 역설입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솔직히 인정하지 않고서 우리는 다음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22전략, 오목 이론, 뇌를 최적화 시키기, 기버가 되어야 하는 이유 등 역행자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실행을 통한 문제해결력을 기르는데에 빠질 수 없는 마인드 훈련법까지 심도있게 다루어 주는 책입니다. 역행자 '자의식 해체' 책 안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자청의 이론들 중에서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이론은 자의식 해체 였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의식 해체는 필수입니다. 스스로 부족하다는 걸 인정했을때 그 다음으로 나가는 발전이 있다는 부분이 특히나 와닿았습니다. 자.. 2022. 10. 23.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법(feat. 어포메이션) 어포메이션 책 줄거리 자신에게 하고 있었던 힘 빠지는 질문들 대신에 힘을 주는 질문으로 바꾸어 볼 수는 없을까요? 질문방식을 바꿔 생각의 변화, 삶의 변화를 일으키게 만들어 준다는 책 '어포메이션' 입니다. 어포메이션 방법을 배우면서 무의식적으로 해오던 부정적인 믿음의 패턴을 깨고 긍정적인 질문 (단순하게 긍정적인 생각을 반복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과 대답의 패턴이 이루어지는 원리를 알려주고 실제로 시크릿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어포메이션의 질문 핵심 포인트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고 반복했던 긍정확언들은 오히려 나에게 부정적인 결핍을 심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질문법 자체를 변화시켜서 실제로 내가 그것들을 이룰 수 밖에 없고 갖을 수밖에 없게 되는 질문.. 2022. 10. 23.
순 성과주의 자기평가 순 성과주의 자기평가로 지친 내 모습 철저히 성과주의로 스스로를 판단하는 사람이 저입니다. 성과가 안 나올 땐 어떤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부자가 될 것이라고 목표를 정한 데는 저마다 이유가 있고 그 길도 한 가지가 아닐텐데 왜 저의 길은 이렇게 힘들게만 느껴질까요. 부동산 못 가는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를 따놓고 부동산에 집 내놓는것도 어려워하는 극 내향적인 저란 사람이 참으로 힘들게 느껴지는 날이 있었습니다. '나는 부자가 되기는 글렀나 봐' 하고 눈물을 훔쳤습니다. 부동산 못 가는 부자도 있지만 부동산 잘 가는 부자 아닌 사람도 많다는 남편의 말에 위안삼아 내가 잘 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더 잘하게 만들고 내가 잘 때도 내가 아플 때도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 2022. 10. 23.